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문단 편집) == 기타 == * 새로운 희망 오프닝에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데바스테이터함이 [[https://youtu.be/tRX4JFWffkM|영화 스크린을 꽉 채우며 등장하는 모습]]은 아직도 전설로 남아있다. 이 장면과 여타 특수효과로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받기도 했다.[* 에피소드 1을 [[https://www.youtube.com/watch?v=ZG1AWVLnl48#t=1m22s|잘근잘근 씹은 리뷰]]에서는 "반란 연합이 얼마나 작고 힘겨운 상황인지, 제국은 얼마나 거대하고 강력한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 아래로부터 올려다보는 시점은 (제국의) 우위를,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덩치는 제국의 영향력이 얼마나 멀리까지 미치는지를 은유한다. 단 한마디 대사도 없이 관객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는 장면이다." 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극찬했다.] 에피소드 4가 제작되던 78년 이전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거의 없었던 관계로, 고전적인 특수촬영 방법인 미니어쳐 모형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찍혀졌다. * 영화상에 등장한 것은 두어 가지 형식이 존재하는데, 에피소드 4와 5에[* 새로운 희망 당시 제작했던 미니어쳐를 상부 통신탑 부분만 눕혀서 재사용하는 바람에 등장했다.] 등장한 것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1급, 5에서부터 주력으로 등장하는 함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2급이다.[* 하지만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서 등장하는 개릭 베르시오 제독의 기함인 이비스레이터가 임페리얼-1급인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에피소드 6에서 1년 정도 지난 자쿠 전투 시점까지도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1차선들이 전량 퇴역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Flight-1/2/3 같은 경우다.] 차이점은 함체 측면에 있는 터보레이저 포탑의 형상과 그 주포의 갯수, 함교 상부에 있는 2개의 둥근 구체의 방어막 생성기와 통신타워 모양, 뒷면 주 분사구의 끄트머리 형태, 그 외 세부 디테일이 조금 다른 정도. 둥근 방어막 생성기를 보고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함교 위쪽 [[마스트]] 모양으로, 2급은 ㅠ 모양, 1급은 이보다 복잡한 모양이다.[* 참고로 보면 알겠지만 2급의 트랙터 빔 기계는 1급의 것을 그냥 눕힌 것이다.] 설정상 임페리얼-2급은 결함이 좀 줄었고 이온캐논 숫자도 좀 줄어든 대신 터보레이저 숫자가 늘어났다. 사실 에피소드 4의 대 흥행성공으로 에피 5부터는 좀더 예산과 시간을 투입한 크고 잘 만들어진 스타 디스트로이어 모형이 사용된 것을 설정에 반영한 것이다. * 임페리얼 1급 미니어처는 90 ㎝, 2급은 대략 240 ㎝의 크기이며 새로운 희망에서 사용된 미니어처는 부스터 이외에는 발광 부분이 없었다. 제국의 역습에서 사용된 미니어쳐는 [[광섬유]]를 이용해 창문 불빛들을 표현했다. * 에피소드 4 초반에는 그 거대한 사이즈를 매우 효과적으로 표현해낸 덕택에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었으며 이후 SF영화에 등장하는 함선들이나, 각종 패러디물에서 그 영향력을 찾을 수 있다. * [[스타워즈 반란군]]에도 나오는데 외형이 영화나 게임들과 좀 다른데 함교 아래 [[목긴스나|기둥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져서]] 매우 부자연스럽고 멋이 없어졌다. 작중에서는 영 힘을 못 쓰고 파괴당하기 일쑤였는데 [[미쓰루누루오도]]이 개입한 이후부터 그 무시무시함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오랜만에 임페리얼 1급이 등장한다. [[새로운 희망]]과 바로 연결되는 스토리라인 상 임페리얼 1급이 등장해야 고증이 맞기 때문. 후반부 [[스카리프 전투]]에서 스카리프 행성 차폐막 게이트를 지키기 위해 2 척의 임페리얼 1급이 등장하는데, 그 중 한 척이 [[Y-wing]]의 이온 폭격을 맞고 엔진이 무력화된다. 그러다가 반란 연합 함대의 라더스 제독의 계책에 말려[* 두 임페리얼 1급은 게이트를 지키기 위해 게이트와 상당히 근접한 위치에 있었고, 두 함선의 거리 역시 굉장히 가까웠다. 라더스는 이를 이용하여 Y-wing의 폭격으로 무력화된 임페리얼 1급 중 한 임페리얼 1급에 [[해머헤드 코르벳]]을 [[충각|충돌시키고]], 충돌한 해머헤드 코르벳의 출력을 다른 임페리얼 1급의 방향으로 최대치로 가속하여 한 대의 임페리얼이 옆에 있던 임페리얼을 '''썰어버리게''' 된다.] 두 대의 임페리얼 1급이 서로 충돌하며 완전히 박살나고, 두 함선의 잔해가 차페막 게이트의 입구로 밀려 들어가며 게이트까지 통째로 무너져 내리게 된다. 로그 원 특전대가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반란 연합 함대의 기함으로 전달하는데 성공하고, 목적을 달성한 반란 연합 함대의 퇴각 도중 증원에 나선 '''[[다스 베이더]]'''의 [[데바스테이터(스타워즈)|데바스테이터함]]이 전장에 개압해서 미각하지 못 한 반란 연합 함대의 함선들을 '''말 그대로 학살하기 시작한다.''' 짧은 순간동안 반란 연합의 잔여 함선들을 '''궤멸'''시켜 버리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스 베이더와 그의 병력이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송신받은 반란 연합 기함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연출이 압권이다.[* 이 연출은 다스베이더가 끌고 온 ISD단 한 척의 전력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반란연합 함대 전체의 전력보다 강하다는 반증이 된다. 물론 보호막 게이트와 두 임페리얼급, 또 수많은 타이 파이터들의 공격에 반란군 함선들의 보호막이 약화돼 있었고, 데바스테이터함이 일반 임페리얼급보다 조금 더 강하긴 했다.][* 다스 베이더의 임페리얼 1급의 강력한 모습과 대비되는 좀 전의 허접한 두 임페리얼 1급은 대체 뭐냐는 관객의 평이 많으나, 격침당한 두 임페리얼 1급의 임무는 반란군 섬멸이 아니라 정거장 방어였다. 실제로 이들은 정거장 방어 임무는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으며, 계속 반란군 함대와 교전하면서 정거장을 공격할 여유를 주지 않았다. 정거장이 뚫렸다가는 큰일날 상황이고, 게다가 조금만 버티면 [[윌허프 타킨|제국의 재상급 인물]]과 [[다스 베이더|황제의 후계자]]가 도착할 예정이었기에 차라리 버티는 게 더 나은 결정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반란군 함선들은 ISD에 가까이 접근하지 않았다.''' 실제로 근접해서 사격한 데바스테이터는 강력한 터보레이저로 반란군 함선들을 말 그대로 찢어발겼다.][* 또한 그 시점은 반란군 전투기의 대다수는 이미 퇴각을 완료한 시점인데, 반란군 우주전력에서 전투기가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전투기의 엄호가 없는 함대가 삽시간에 털려나간게 이해될 수 있다.]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케셀 행성의 동태를 감시하는 경비함 역할을 하고 있다가, [[L3-37|모종의 이유]]로 행성에서 로봇 반란이 일어나자 그 몸집으로 도주로를 통째로 막아버린다. 도주 중인 [[밀레니엄 팔콘]]을 발견하자 타이 파이터 몇 대를 출격시켜 추적하나, 그 외의 활약은 딱히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